해외여행3 아이 동반 가족의 행복한 이탈리아 여행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 3가지, 직항 아시아나 항공, 프런트 존,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 아이를 데리고 떠나는 우리 세 가족의 첫 해외여행이 무려 이탈리아. 여권도 만들었겠다 해외로 여행을 떠난 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가 셋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할 당시 아이는 갑자기 이탈리아를 외쳤다. 응? 미국, 영국, 프랑스도 아닌 이탈리아? 아니 왜?나는 피사의 사탑에 올라가 보고 싶어. 얼마나 기울어졌는지 궁금해. 어느 순간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는 나. 로마 인 하는데 직항으로 가도 13시간이다.한 자리에 앉아 최장 이동시간이 6시간 진도 여행 때였는데 그때는 차에서 간간이 내리기라도 했지 2배가 넘는 시간을 쭉 계속 가야 한다니 걱정이 앞섰다. 그런데 아이는 내가 보고 싶은 거 보러 가는 길인데 난 괜찮을 거다 호언장담한다.정작 얼굴이 하얗게 질린 건 신랑, 너무 멀어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 다.. 2024. 12. 23. 여권 사진 반려로 닥쳐왔던 여권 발급 신청 위기, 연말 신청 시 발급 기한 연말 모임 들로 정신없이 보내다가 정신 차려 보니 어느덧 연말이 되어가고 있더라.올해 안에 여권 신청하자 해놓고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서둘러 오빠와 함께 방문했던 구청.시청이 아니라 구청이니 얼마나 다행이냐 집하고 가까워서 좋다 얼른 하고 집에 가자 수다수다하며 방문한 여권 민원실에서 그리 맘을 졸이며 시계만 쳐다보고 있게 될 줄 누가 알았던가. 1. 여권 사진 반려 없도록 신경쓰면 좋은 점 2가지 일찍이 방문 했던지라 후딱 해치우고 돌아갈 수 있겠는데?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던 중 어느덧 우리 차례가 다가왔다. 신청 시 필요한 구비 서류인 여권발급신청서, 신분증, 여권용 사진 2매를 내놓고 이제 수수료만 내면 되겠구나 하고 기다기고 있는데 어라 담당자가 한참을 고개만 갸웃거리고 있었다. 1-1.. 2024. 12. 12. 가로수길 아이 여권 사진 잘 찍는 곳 추천 스튜디오브러쉬, 해외 여행 준비의 서막 돌이켜 보면 그 시작은 바야흐로 1년 전 23년 12월 딱 지금 즈음이었다. 사실 그때만 해도 진짜 해외여행을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오빠, 나, 서아 이렇게 우리 세 가족의 첫 해외 여행지가 이탈리아가 되다니...1. 한번의 스튜디오 촬영으로 운전면허갱신부터 여권신청까지 곧 한 해도 끝나가는데 해야 할 게 많네나 운전면허증 갱신 해야 되는데 너무 오래된 사진을 변경하고 싶어.그래? 그럼 아예 여권 사진을 찍을까? 오빠 여권도 만료 되지 않았어? 것도 다시 만들 겸맞아 요즘 새로 나온 거 이쁘던데 그 김에 우리 딸내미도 여권 만들어주자 없잖아!심지어 발급 하는데도 집에서 엄청 가까워졌어. 오 여권 만들면 우리 해외여행 가는 거야?일단 만들어 고고! 여권 사진 찍으러 가자!갑자기 불타오르던 신랑과.. 2024. 12. 11. 이전 1 다음